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동산 용어 50선

by rei-time 2026. 1. 28.
반응형

 

 

 

해외 부동산을 보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막히는 게 “용어”예요.
단어는 영어인데, 뜻은 한국 부동산이랑 1:1로 대응이 안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 부동산 입문자분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용어 50개를, 최대한 쉬운 말로 정리해드릴게요.
용어만 편하게 익혀도 매물 설명서, 계약서, 중개인 이메일이 훨씬 덜 무섭게 느껴지실 거예요.

아래 용어들은 나라에 따라 뉘앙스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기본 뜻”을 잡는 용도로 보시면 충분히 도움이 돼요.

1. Listing
   매물로 시장에 공개된 상태를 말해요.
   “리스팅 올렸어요”는 매물 광고가 나갔다는 뜻이에요.

2. Listing Price
   매물에 붙은 최초 제시 가격이에요.
   협상 전 기준점이라고 보시면 돼요.

3. Asking Price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이라는 뜻이에요.
   사실상 Listing Price와 비슷하게 쓰일 때가 많아요.

4. Offer
   구매자가 제안하는 구매 조건이에요.
   가격뿐 아니라 계약금, 잔금일, 조건 등이 묶여요.

5. Counteroffer
   판매자가 “그 조건은 안 되고 이렇게 하면 어때요?”라고 되받는 제안이에요.
   협상 과정에서 자주 오가요.

6. Earnest Money Deposit
   진지하게 사겠다는 뜻으로 거는 예치금이에요.
   한국의 계약금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건에 따라 환불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7. Escrow
   돈과 서류를 중간 기관이 보관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거래를 마무리하는 시스템이에요.
   “에스크로 들어갔어요”는 거래가 본격 진행 중이라는 느낌이에요.

8. Closing
   거래를 최종 확정하고 소유권이 넘어가는 절차를 말해요.
   “클로징 날짜”가 잔금일 같은 개념이에요.

9. Closing Costs
   거래 마무리 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비용 묶음이에요.
   등기, 세금, 법무, 보험, 수수료 등이 섞여서 생각보다 커질 수 있어요.

10. Down Payment
    대출을 제외하고 내가 직접 내는 초기 납입금이에요.
    한국의 “자기자본”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쉬워요.

11. Mortgage
    주택담보대출을 뜻해요.
    나라에 따라 고정금리, 변동금리 구조가 많이 달라요.

12. Interest Rate
    대출 이자율이에요.
    상품에 따라 변동 조건이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해요.

13. Fixed Rate Mortgage
    대출 기간 동안 이자율이 고정되는 형태예요.
    금리 안정성이 장점이에요.

14. Adjustable Rate Mortgage (ARM)
    일정 기간 후 이자율이 바뀌는 대출이에요.
    초반은 싸 보이지만, 이후 리스크를 계산해야 해요.

15. Amortization
    원리금 상환 구조를 말해요.
    매달 내는 돈이 이자와 원금으로 어떻게 나뉘는지 보여줘요.

16. Pre-Approval
    대출 가능 금액을 금융기관이 사전 검토해주는 단계예요.
    집 보러 다닐 때 “진짜 구매자”로 인정받는 데 도움이 돼요.

17. Appraisal
    감정평가예요.
    대출을 끼면 은행이 “이 집 가치가 이 정도 맞나?” 확인하려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18. Appraised Value
    감정평가 결과로 나온 가치예요.
    매매가보다 낮게 나오면 협상이나 자금 계획이 흔들릴 수 있어요.

19. Comparable Sales (Comps)
    비슷한 조건의 최근 거래 사례들이에요.
    “이 집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할 때 핵심 자료예요.

20. Inspection
    주택 점검이에요.
    누수, 전기, 지붕, 구조 상태 등을 점검해서 하자 여부를 확인해요.

21. Home Inspection Contingency
    점검 결과에 따라 계약을 철회하거나 조건을 바꿀 수 있는 안전장치예요.
    “컨틴전시”가 있냐 없냐가 초보자에겐 정말 중요해요.

22. Contingency
    특정 조건이 충족돼야 계약이 확정된다는 조항이에요.
    대출 승인, 점검 통과 같은 조건이 여기에 해당돼요.

23. Due Diligence
    계약 전후로 꼼꼼히 조사하고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서류 확인, 규제 확인, 비용 추정 등이 다 포함돼요.

24. Title
    소유권을 뜻해요.
    “타이틀이 깨끗하다”는 분쟁이나 담보 문제 없이 소유권이 명확하다는 의미예요.

25. Title Search
    소유권 기록을 확인하는 조사예요.
    미납 세금, 담보 설정, 소송 같은 문제가 있는지 찾아요.

26. Title Insurance
    소유권 관련 문제로 손해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는 보험이에요.
    나라에 따라 구매자나 대출기관이 가입을 요구하기도 해요.

27. Deed
    소유권 이전을 증명하는 문서예요.
    등기 문서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돼요.

28. Land Registry
    부동산 소유권을 등록하는 기관이나 시스템이에요.
    국가별로 온라인화 수준이 달라요.

29. Notary / Notarization
    공증인, 공증 절차를 뜻해요.
    특정 국가에서는 매매에 공증이 사실상 필수인 곳도 있어요.

30. Property Tax
    보유 기간에 매년 내는 재산세 성격의 세금이에요.
    지역 정부 재정의 핵심이라 변동이 있을 수 있어요.

31. Stamp Duty
    부동산 거래 때 붙는 인지세 성격의 세금이에요.
    취득 비용을 계산할 때 꼭 포함해야 해요.

32. HOA (Homeowners Association)
    단지나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입주자 조직이에요.
    관리비를 내고, 규칙을 따라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33. HOA Fees
    HOA에 내는 관리비예요.
    시설이 좋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34. Covenants / Restrictions (CC&Rs)
    단지 내 규칙과 제한사항이에요.
    임대 제한, 리모델링 제한, 반려동물 규정 같은 게 들어갈 수 있어요.

35. Condo (Condominium)
    공동주택 형태예요.
    개별 소유 + 공용부분 공유 구조로 이해하시면 쉬워요.

36. Co-op (Cooperative)
    집을 “소유권”으로 사는 게 아니라, 건물 소유 회사의 “지분”을 사는 형태예요.
    입주 심사나 규칙이 빡빡한 경우가 있어요.

37. Townhouse
    대개 벽을 공유하는 연립형 주택이에요.
    단독과 아파트 중간 느낌으로 보시면 돼요.

38. Single-Family Home
    독립된 단독주택을 말해요.
    대지와 건물을 함께 소유하는 구조가 일반적이에요.

39. Multi-Family
    한 건물에 여러 세대가 사는 형태예요.
    듀플렉스, 트리플렉스 같은 유형이 여기에 들어가요.

40. Leasehold
    토지는 임차하고 건물만 소유하거나, 일정 기간만 권리를 갖는 구조예요.
    기간이 줄어들수록 가치가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41. Freehold
    토지와 건물을 함께, 기간 제한 없이 소유하는 형태예요.
    한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소유”에 가까워요.

42. Zoning
    용도지역, 건축 가능 용도 규제예요.
    주거만 가능한지, 상업 가능한지 같은 걸 결정해요.

43. Permits
    공사나 증축을 할 때 필요한 허가예요.
    무허가 공사는 나중에 매도할 때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44. Renovation / Remodel
    리노베이션은 크게 고치는 거, 리모델은 구조나 기능을 바꾸는 뉘앙스가 있어요.
    실제로는 섞어서 쓰는 경우도 많아요.

45. Cap Rate (Capitalization Rate)
    임대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을 간단히 보는 지표예요.
    대략 “연 순수익 ÷ 매입가”로 이해하시면 돼요.

46. Cash Flow
    월세에서 비용과 대출 상환 등을 빼고 남는 실제 현금흐름이에요.
    수익형 투자에서 제일 체감되는 숫자예요.

47. Vacancy Rate
    공실률이에요.
    공실이 길어질수록 수익률이 크게 흔들려요.

48. Rental Yield
    임대수익률이에요.
    나라별로 세금과 비용이 달라서 “실수익률”로 따져보는 습관이 중요해요.

49. Depreciation
    감가상각이에요.
    세금 계산에서 비용처럼 반영되는 나라가 있어, 임대소득 세부담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50. Exit Strategy
    투자 회수 전략이에요.
    언제 팔지, 임대를 얼마나 운영할지, 환율과 세금까지 포함해서 “나가는 계획”을 말해요.

여기까지가 해외 부동산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 50선이에요.
처음엔 단어가 낯설어서 겁나지만, 자주 보이는 것부터 익히면 금방 편해져요.
제가 추천드리는 공부법은 간단해요.
매물 설명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오늘 리스트에서 찾아서 내 말로 한 줄 메모해두세요.
그리고 “계약 단계 용어(오퍼, 에스크로, 클로징)”와 “대출 용어(모기지, 프리어프루벌, 어모타이제이션)”만 먼저 익혀도 실전에서 체감 효과가 커요.
다음 글에서는 해외 부동산 계약서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도 쉽게 풀어드릴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