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라믹플러스 전시회

by rei-time 2023. 2. 19.
반응형

 

 

세라믹플러스 작가의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세라믹플러스 16회 그룹전을 결정했습니다.
Ceramic Plus Class 16, 강애솔, 김다은, 김민정, 김민경, 김예진, 김혜민, 단민우, 박도현, 박예지, Anes Son, 유은지, 옥현수, 노유진, 조수안, 진환민, 최예은
2023년 02월 1일 – 02월 6일
2 전시실(2층)
"그래서 가기로 했어요"
2023 도예대학 공동전
경희대 x 단국대 x 숙명여자대학교 x 한양여자대학교 x 홍익대학교
Ceramicplus는 도예학과와 대학의 공동 전시회입니다.
우리는 눈을 감고 신비로운 신기루를 쫓기에 바쁩니다. 내 돛은 내가 짊어진 짐보다 한없이 부드러우며 내 숨결은 쉴 새 없이 파도에 고르지 않게 쉼을 줍니다. 이렇게 큰 세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바다를 더욱 거칠게 만들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힘차게 노를 젓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한 우리는 노를 버리고 거친 물속에 누워 있기로 했습니다. 세라믹플러스는 흙을 통과하는 모든 흐름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흐르기로 했다"라는 주제로 16명의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강애솔
경희대학교
@kasmj_0653
희귀한 것
가변크기
조형토, 환원소성
희귀하고 흠잡을 데 없는 자연의 기이한 장인 정신의 기쁨을 전하지만 또한 우리에게 멸종의 비극을 가르쳐줍니다.

김다은
홍익대학교
@daneezip
사려니 2021
가변크기
조형토, 환원소성
취미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이상한 빛의 형상이 나타난 사진에 시선이 멈췄다. 그냥 플레어가 많이 들어간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확실히 플레어 이미지에서 그 매력을 찾았습니다.
렌즈 플레어는 빛이 굴절과 반사 과정을 통해 카메라 렌즈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빛이 공기를 통과하여 다른 매질의 렌즈를 만나면 일부는 굴절되어 렌즈를 통과하고 일부는 반사됩니다. 반사된 빛은 여러 렌즈 중 다른 렌즈를 통과한 후 굴절과 반사를 거치며 이 과정에서 허상을 형성하게 된다.
오방색 빛이 사방으로 퍼지는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색상의 세라믹과 빛 투과율이 뛰어난 유리를 사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었다. 빛을 퍼뜨리는 플레어의 형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원형의 도자기와 유리 뒤에 조명을 설치했다. 이 벽걸이형 램프를 통해 사용자는 일상 공간 구석구석에서 눈부신 후광 이미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민경
숙명여자대학교
flowing things
8×15, 13×15, 7×13, 8×10 (cm)
백토에 산백토 혼합, 산화소성
설명없음

김민정
홍익대학교
@amymj_pf
향해
가변크기
실크소지, 캐스팅, 산화소성
<Hyanghae>이 시리즈는 책상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데스크 밈으로, 모든 사람이 각자의 냄새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김예진
단국대학교
@yejin_0007
흘러감의 유의미함
가변크기
백조 클레이, 화이트 클레이, 맑은 무광물화 오일, 망간골드 오일, 블랙 오일
시간은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타고 흘러 순식간에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어쩌면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겹겹이 쌓여 바위처럼 단단한 형태를 이루고 있는지도 모른다. 시간은 잡을 수 없지만 덧없으며 흘러가는 시간도 의미가 있다.

김혜민
숙명여자대학교
@savzak_kk
가장 이상적인 무덤
18x16x60, 19x17x35, 9x2x58, 13x8x50, 12x6x38, 10x6x25(cm)
흑토, 소노라화이트, 백자, 핸드빌딩
무엇이든 투쟁
편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나를 먹고 거기서 자라는 것들을 만든다

노유진
단국대학교
@uj_127
1.산시리즈 : 떠오르는 태양
가변크기
실크 소지, 슬립 캐스팅
산속의 산과 호수를 단순화하여 산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전구로 표현하였다.
액세서리 트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호수,
전구는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따뜻한 일광 디밍 전구입니다.
2.꽃시리즈 : 흐름
가변크기
백자, 물레
꽃에서 파생된 볼륨감 있는 곡선 형태와 꽃에서 꿀의 흐름을 만들기 위한 유약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초벌구이 부분은 초벌구이로 남겨 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민우
단국대학교
@min00_dan
서월(曙月)
가변크기
흑토, 고백자토, 물레성형
서월
"새벽까지 지지 않는 달."
새벽은 하루 중 가장 어두운 시간이며 새벽이 깨어 어둠을 걷어내는 순간입니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이다.
선이 옛날의 안정감과 한결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 가옥. 그 위에는 은은한 새벽 달빛이 물레로 표현되어 있다. 나는 새벽을 기다리는데 누군가에게는 밝은 하얀 달처럼, 누군가에게는 무겁고 어두운 달처럼, 누군가에게는 폭풍우 치는 달처럼 느껴진다.


박도현
경희대학교
든든한 마음
19×19×9 (cm) * 9EA
현대소지 203, 드레인 캐스팅
국밥 한 그릇을 먹다 남은 찌꺼기처럼 비우고 나면 우리의 앞길이 희망이 된다.

박예지
홍익대학교
@yeahjjee
Cap-coo
capture+cook
가변크기
코일링, 유리캐스팅, 전사기법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이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뜻이다.

손아녜스
홍익대학교
@mnyeceramic
Blowsome
가변크기
유리, 실크, 유리 불기, 유리 주조, 그라우팅
이 꽃병은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싶을 때 간단한 꽃꽂이에 적합합니다.
Blowsome은 Blow와 Some의 합성어로 Blossom과 비슷한 발음으로 꽃을 피우다라는 뜻으로 누군가의 공간이나 어딘가에 향기를 불어넣는다는 뜻입니다.

옥현수
단국대학교
@hysoo_ok
진동과 순환 – 돌 화병
가변크기
스탬핑, 상감기법
"그래서 가기로 했어." 흐름이 순환이라고 생각했다. 순환 과정에서 모든 물체는 진동하며 고유한 고유 진동을 갖습니다. 많은 항목 중에서 돌을 선택했습니다.
돌은 원형(바위 -> 돌 -> 돌 -> 자갈 -> 모래 -> 다시 퇴적암)으로 하천에 흐른다. 그리고 주기 동안 다양한 영향과 진동(시냇물, 바람 등)에 노출됩니다. 여기서도 돌은 스스로를 대변합니다.
이 진동과 순환 속에 나 또한 새 생명(화병, 꽃)을 피울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형태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원을 의미하며, 작품 표면의 긴 줄기는 흐름을 나타낸다. 색은 시냇물과 바람의 색을 표현하고 질감은 돌의 질감을 표현한다.

유은지
한양여자대학교
퇴적: 시간의 흐름
9×10×32, 6×7×17, 8×9×19, 16x11x22, 8×7×21, 7×6×24 (cm)
종이 점토, 검은 흙, 일본 실트, 고밀도 안료, 와인딩 기법
주름이 생기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외모가 변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자갈이나 모래가 우리의 노화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수안
숙명여자대학교
@_whtndks
秀林_FOG
가변크기
코일
뿌연 안개가 자욱한 숲에서는 한 치의 움직임도 쉽지 않다.
숲 속에 홀로 서 있는 우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 두렵지만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흘러가기만 하면 된다.
숲에 드리운 안개를 형상화한 작품

진환민
단국대학교
@hwwm_n
세월
5×65×70 (cm)
상부연마방식, 패드유, 산화소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시간을 경험합니다.
노년에 접어드는 사람의 모습은 어린아이의 모습과 상당히 닮아 있다.
늙는다는 것은 다시 젊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지나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달의 제단이 이끼로 뒤덮여 있어도 본래의 가치를 부정할 수는 없다.

최예은
경희대학교
@yeniyeni.kr
1.Fugacity of Fungus 곰팡이의 덧없음
10×10×2 (cm) * 35EA
휠 몰딩, 핸드 페인팅, 이중 유리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자라는 박테리아와 곰팡이.
유난히 어두울 때는 방 전체가 젖어서 쉽게 기댈 수가 없다. 이때 우리 마음에 곰팡이가 핀다.
당신의 감정에는 어떤 패턴이 있습니까?
2. 꽃의 경도
60×60×20(센티미터)
매우 부드러운 흰색 선
꽃잎이 연약하다고 해서 꽃이 시들지는 않는다.




아래는 세라믹플러스와 같은 도예에 대한 설명입니다.


<도예>

도자공예는 도자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예술을 표현하는 공예분야이다. 여기에는 도자기 조각, 도자기 수공예품, 도자기 장식, 환경 도자기 등 도자기 생산이 포함됩니다. 조각, 조각과 다른 점은 가마에서 굽는다는 것입니다. 점토를 소결하고 특성, 색상 및 내구성을 변경하기 위해 고온에서 소성됩니다.
도예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도예가라고 합니다.


한국의 도자기는 한 때 거의 멸종했다. 신라·고려·조선시대에 꽃을 피웠던 한국의 도자기 문화는 조선시대 관요 폐지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거의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의 도자기는 소수의 사람만이 할 수 있다.

1950년대에는 전통도예의 재생산이 시작되면서 한국도예가 되살아나기 시작했고, 1970년대에는 도예가의 수가 증가하면서 뚜렷한 성장기가 있었고 여러 대학에서 도예를 가르쳤다. 그러나 전통 계승을 중심으로 한 양적 팽창만이 더 두드러질 뿐 작품의 내재적 성장과 자유로움은 기본적으로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단점은 1980년대에 해결되었습니다. 1970년대 도예가들의 해외 유학과 견학이 빛을 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외국 현대도예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종종 한국 현대 도예의 출발점으로 간주된다. 외국 도자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을 통해 도예가들이 인식하고 활용하는 도예 활동의 폭이 넓어졌으며, 어떻게 하면 한국의 전통 도자를 전통 계승을 넘어 현대 미술로 재탄생시킬 것인가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말씀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1980~90년대 도예는 실용성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았다.

경기도 이천에는 도예전담고인 한국도자고가 있다.

모던도자기란 전통을 초월한 도자를 말하며/전통도자는 실제 사용과 연결되어야 하며, 보다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현대적 미학과 주제"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실용성보다 조형이 중요하고, 상속의 지위보다 작가의 지위가 더 중요하다.

반면에 현대 도예는 말 그대로 현대 도예를 가리킨다. 그러나 현대도자기의 흐름은 조형의 자유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현대도자와 조형도자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가소성을 강조한 도자기 예술 작품을 일컫는 용어. 도구 활용도가 적고 예술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서양 도기는 조형성이 뛰어나 중세 유럽의 도기 역사가 상대적으로 드물었기 때문이다. 연금술사의 백자 굴리기 역사처럼 유럽의 도자기 기술은 동양보다 늦게 시작되었기 때문에 동양에서 도자기를 고가에 수입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따라서 도자기는 실용성보다는 그 가치, 즉 장식성과 예술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이는 조형성이 강한 도자기로 이어진다.

친환경 도자기. 이때의 환경은 공간을 가리킨다. 실제 사용이나 의미 형성보다는 환경의 일부로 존재하는 도자 작품.

환경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엄청난 규모와 규모의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작업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특수한 초대형 가마를 사용하거나 적당한 공터에서 제작 후 가마를 짓는 공법을 사용하여 바로 굽는다.

도장. 세라믹 조각의 예술. 도예와 조각기술이 결합된 산물이기 때문에 순수한 조각이나 도예가 아닌 독립적인 조각예술의 한 장르로 인식되고 있다. 유명한 도예가 "피터 볼커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실용적인 정체성에서 벗어나 미학과 형태를 추구합니다.

도자기 인형 공예는 17세기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스크는 두 번 굽는다는 뜻입니다. [1] 현대 유럽에서 유행하다가 나중에는 작은 인형으로 축소되었다가 현대에 다시 부활했다. 결과적으로 과거와 현대의 경향은 매우 다르며, 따라서 때때로 골동품/현대 비스크 스톤으로 분류됩니다.

생산 공정은 유화가 아닌 석고 슬러리 주조를 채택합니다.

비스크 스톤은 독특한 착색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인형의 표면을 곱게 갈아 입자를 매끄럽게 만든 후 부드러운 면포로 화장 스펀지처럼 발라줍니다. 하지만 고온에서 소성하면 약간의 색이 빠지기 때문에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칠하고 굽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한다. 이러한 겹침과 소성 과정을 통해 완성된 비스크 피규어는 다른 소재의 피규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 유럽에서 패션 카탈로그로 사용되는 도자기 인형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비스크돌은 옷을 입어보고 기대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활용됐다. 이후 19세기 후반 도자 인형 장인들은 일본 인형을 기반으로 영유아에게 적합한 도자 인형을 개발했고,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패션 아이콘이 장악한 도자 인형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와 독일의 비스크 인형 공장이 파괴되면서 비스크 인형은 수집가들이 좋아하던 장난감에서 틈새 장난감으로 전락했습니다. 공장 파괴로 인한 정체된 성장도 문제였지만 침체된 세라믹 인형 시장에 연이어 플라스틱, 셀룰로이드 인형들이 진입하면서 내리막길을 걸으며 예전의 명성을 잃었다.

그러나 한때 쇠퇴하던 도자기 인형은 20세기 후반 다시 부활했다. 미국에서 설립된 현대 도자 인형 협회는 도자 인형의 생산 및 채색 방법을 업데이트하고 도자 인형의 예술 및 산업 구조를 확립했으며 과거의 단순한 복제품을 능가하는 도자 인형의 예술적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기술확산과 도자기인형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국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현대와 골동품을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은 자연이다. 골동품은 주로 붓놀림을 통한 정형화된 표현을 다룬다면 현대미술은 다양한 도구를 통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주로 다룬다. 예를 들어 위의 세 작품을 비교해보면 앤티크와 모던의 입술과 눈꺼풀의 표정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 인형을 기점으로 기존의 점핑잭형 평면형 오리지날 가동인형장난감이 일정한 입체운동이 가능한 구조를 보이기 시작했고, 나아가 현대식 볼조인트 인형의 원형으로 발전했다. 이 발전은 나중에 20세기에 독일의 초현실주의 조형 예술가 Hans Bellmer에 의해 확립되었으며 볼 관절 인형으로 발전했습니다.

세라믹플러스 작품1
세라믹플러스 작품1

 

 

 

 

 

 

 

 

 

 

세라믹플러스 작품2
세라믹플러스 작품2

 

 

 

 

 

 

 

 

 

 

세라믹플러스 작품3
세라믹플러스 작품3

 

 

 

 

 

 

 

 

 

 

세라믹플러스 작품4
세라믹플러스 작품4

반응형

댓글